2026. 4. 24. 18:50ㆍ중고차 · 첫차
중고차를 사면 “이전등록”이라는 걸 반드시 해야 한다. 쉽게 말하면 차량 주인을 기존 판매자에서 내 이름으로 바꾸는 절차다.
이걸 하지 않으면 세금이나 과태료, 사고 책임이 전 주인 이름으로 남아 문제가 생길 수 있다. 그래서 중고차를 받으면 며칠 안에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. 이 글은 처음 중고차를 사는 사람이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이전등록 비용과 절차를 쉽게 정리한 글이다.
결론부터 – 핵심 3가지
- 이전등록 기한: 차량을 넘겨받은 날 기준 15일 이내
- 비용: 차량 가격의 약 8~9% 추가 발생
- 방법: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

1단계 – 계약 전에 꼭 확인할 것
차를 받기 전에 아래 세 가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.
- 압류·저당 여부
차에 대출이나 압류가 걸려 있으면 이전등록이 안 된다.
→ “자동차 등록원부”를 확인하면 된다. - 자동차세 미납 여부
전 주인이 세금을 안 냈으면 이전이 막힌다.
→ 완납 상태인지 확인 - 보험 가입
차를 운전하려면 내 이름으로 최소 보험이 있어야 한다.
이 세 가지를 확인하지 않고 계약하면 나중에 절차가 막힐 수 있다.
2단계 – 준비해야 할 서류
중고차 이전등록은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서류가 모두 필요하다.
파는 사람이 준비
- 자동차 양도증명서
- 매도용 인감증명서
- 자동차등록증
사는 사람이 준비
- 신분증
- 매매계약서
- 보험 가입 확인서
직거래라면 이 서류를 직접 챙겨야 한다.
중고차 매매상사를 이용하면 대부분 대신 처리해준다.
3단계 – 이전등록 하는 방법
방법은 두 가지다.
① 차량등록사업소 방문
가장 쉬운 방법이다.
서류 제출 → 세금 납부 → 등록 완료
보통 30분~1시간 정도 걸린다.
② 온라인 신청
자동차민원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.
다만 서류를 스캔해야 하고 처음이면 다소 복잡할 수 있다.
처음이라면 방문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.

4단계 – 비용은 얼마나 들까
중고차 이전등록 비용은 크게 3가지다.
- 취득세
차량 가격의 약 7% - 공채 비용
지역마다 다르지만 실제 부담은 차량 가격의 약 1~3% - 기타 수수료
몇 천 원 수준
예를 들어
차량 가격 1,000만 원이라면
- 취득세: 약 70만 원
- 공채 비용: 약 10~20만 원
- 기타 비용: 약 3천 원
총 약 80~90만 원 정도 즉, 차값 외에 약 8~9% 추가 비용이 든다고 보면 된다.
5단계 – 등록 후 해야 할 것
이전등록이 끝나면 아래도 확인해야 한다.
-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변경
- 하이패스 명의 변경
- 과태료 고지 주소 확인
이 부분을 놓치면 이후 불편해질 수 있다.
많이 하는 실수
- 15일 기한 넘겨 과태료 발생
- 보험 없이 운전
- 압류 확인 없이 계약
- 비용 구조를 몰라 예상보다 많이 지출
한줄 정리
중고차 이전등록은 “15일 이내 + 차량가의 약 8~9% 비용 + 방문 처리”만 기억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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